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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국민간식” 명품 해남고구마 본격 수확전 국민이 사랑하는 영양 간식, 해남고구마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해남은 연간 3만 4,000여톤의 고구마를 생산하는 최대 고구마 주산단지로, 올해 500여 농가에서 2,200여ha를 재배하고 있다. 7월 말부터 수확을 시작한 햇고구마는 조기재배용 밤고구마인 진율미 품종으로 일반 고구마보다 한달가량 일찍 선보이고 있다. 진율미는 2016년 국내 육종된 밤고구마 품종으로 기존 밤고구마에 비해 맛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해남고구마는 꿀고구마와 호박고구마 등 시기별로 11월까지 수확된다.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된 황토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해남고구마는 당도가 높고 식이섬유와 무기질 성분이 많아 대표적인 국민 영양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리적 표시농산물 42호로 등록되어 있으며,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등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코로나 이후 소비량이 대폭 늘고 있는 농산물로 꼽히고 있다. 해남고구마는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https://www.hnmiso.com)와 농가 직거래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해남미소에서는 햇 고구마외에도 고구마 말랭이, 아이스고구마 등 고구마 가공식품도 상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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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미소 설 매출 3억원 넘겨 “대박”해남군(군수 명현관)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가 설 매출로 3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1월 2일부터 17일까지 명절맞이 특별판매전을 실시, 총 3억 1,461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설 명절에 비해 1,700여만원이 증가한 수치로, 올해 설 명절이 이른 시기에 찾아온 점을 감안하면 해남미소의 실적증가는 괄목할 만한 성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주요 매출 품목으로는 고구마, 쌀, 단감, 미역, 찰보리, 무화과잼 등 여러 품목을 세트로 구성한 해남명품꾸러미선물세트가 단연 독보적이었고, 고구마, 쌀, 김, 참기름, 한라봉 순으로 판매되었다. 인기 상품인 한라봉의 경우 가장 먼저 품절됐다. 특히,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향우, 출향기업인, 관내 기관 및 단체, 공공기관에서 적극 구매에 참여한 점이 관심을 모았다. 해남 출향인사인 농협은행 목동지점(점장 김계열), 광주은행 백운동지점(점장 김두봉)을 비롯해 대한조선(대표 박용덕), 목포 MBC(대표 김영석), 삼진L&D(대표 이경재), 금강건설(대표 배건도), 광주은행(대표 김홍화), 해남산림조합(대표 박삼영), 뉴텍(대표 강성우), 원광전력(대표 전연수),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지사장 강정백), 대도건설(대표 김해상), 농협은행 해남군지부(지부장 박성범), 남부산업(대표 이충효), 안전전력(대표 정경식), 부성건설(대표 박병태), ㈜주행전력 등 기관 단체가 해남 우수 농수특산물을 설 선물용으로 구매했다. 이와함께 특별판매전과 함께 실시된 경품이벤트 당첨자 161명도 선정됐다. 해남미소 구매 고객 중 최대·최다 구매왕 50명, 구매후기 작성자 11명, 행운을 잡아라 무작위 추첨 100명 등이다. 선발된 당첨자 중 구매왕에게 최대 5만원 상당 농특산물 선물세트, 구매후기 작성자는 4만8,000원 상당 밥상도풍년 선물세트, 행운을 잡아라 당첨자는 비스프리 기념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해남미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개별 문자메시지로도 발송한다. 해남미소는 직영 8년만인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총매출 50억원을 달성하며, 해남 농수특산물 온라인 유통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대명절 설을 맞아 해남 농특산물을 애용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해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전국 소비자 식단에 안전하게 공급되도록 품질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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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쇼핑몰 ‘해남미소’ 추석매출 3억원 올려해남군이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를 통해 2억 9,8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6일까지 추석맞이 특별전 및 경품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해남미소를 통해 총 6,766건, 2억 9,8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가장 인기 상품은 1,239세트, 4,970만원 어치가 팔린 해남명품 꾸러미 세트와 2,350만원 매출을 기록한 고구마를 비롯해 고춧가루, 참기름, 쌀, 전복 순으로 판매됐으며, 쌀은 가장 먼저 품절이 되기도 했다. 특히 향우, 출향기업인, 관내 기관 및 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직원 선물용 등으로 6,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구매해 명절기간 농수특산물 판매에 큰 역할을 했다. 명절맞이 해남 농수특산물 구입해 참여해준 기관 및 단체, 향우는 해남 출향기업인 서울 일레븐 건설(대표 엄석오), 비산파워텍(대표 조정래), 전 국회 부의장 김봉호, 해남군 관내 대한조선(대표 박용덕), 원광전력(대표 전연수), 뉴텍(대표 강성우), 기아자동차(지점장 김석봉), 동광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옥자), 부성건설(대표 박병태), 주행전력(대표 정병섭), 예담요양센터(대표 박준채), 남부산업, 성옥산업(주)성산광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우리병원, 산림조합, 초당대학교 산악협력단, 광주은행(지점장 김두봉), 목포MBC, 국세청 등이다. 이와 함께 해남군은 행사기간 경품 이벤트 당첨자 160명도 선정했다. 구매왕 50명, 구매후기 작성자 10명, 행운을 잡아라 무작위 추첨 100명 총 160명을 선정, 8만원 상당 농수특산물 선물세트 등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해남미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개별적으로 당첨 내용을 핸드폰 문자메시지로도 발송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추석을 맞아 해남 농수특산물을 애용해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해남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이 전국 소비자 식단에 안전하게 공급되도록 품질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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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득 국민간식 ‘해남 햇고구마’ 수확 시작여름철 대표간식 해남고구마 수확이 시작됐다. 7월말 부터 수확을 시작한 햇고구마는 밤고구마 품종인 진율미로 일반 고구마보다 2달가량 일찍 선보이고 있다. 진율미는 2016년 국내 육종된 밤고구마 품종으로 맛이 부드럽고, 당도 또한 꿀고구마 못지않게 높아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뭄으로 인해 수확량이 줄었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적정 강수량과 일조량 등 기상여건 호조로 풍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10kg 한박스에 2만 5,000원선 평년 수준으로 해남군에서 운영하는 해남미소(http://www.hnmiso.com/) 온라인 쇼핑몰에서 갓 수확한 햇고구마를 구입할 수 있다. 해남군은 2018년 기준 1,914ha 재배면적에서 연간 2만 7,000여톤의 고구마를 생산하는 우리나라 고구마 주산단지로 전국 재배면적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된 황토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해남고구마는 당도가 높고 식이섬유와 무기질 성분이 많으며, 지리적 표시농산물 42호로 등록되어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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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고, 1억8천만원 기능인재육성 장학금 유치해남공고(교장 김상호)가 해남군으로부터 1억8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 등 잇따라 장학금을 유치, 지역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2일 해남공고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월 해남 옥천 농공단지에 소재한 ㈜뉴텍(대표 강성우)으로부터 1500만원의 지역사업 맞춤형 기능인재육성 자금을 지원 받았다. 또 최근 해남군 기능인재 육성을 위한 예산 1억8천여만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해남공고(교장 김상호)가 해남군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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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뉴텍 강성우 대표 국무총리상 수상해남 옥천농공단지에 입주한 ㈜뉴텍 강성우 대표(47)가 산업통상부에서 선정한 2013년 지역산업진흥유공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뉴텍은 지난 1992년 강성우, 강성국 두 형제가 광주정밀을 창립한 뒤 지난 2005년 해남 옥천농공단지로 확장 이전 입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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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도지사, 해남군민과의 대화 개최박준영 전남도지사는 해남군을 방문 “식량 자급과 에너지 문제는 향후 가장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며 “해남을 신재생에너지와 식량산업 등 전남 미래산업의 메카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